황대선 제81첨
암꿩이 성인을 알현하다
산 위 다리 옆에 꿩과 참새가 있다. 날아오르고 내려앉으며, 참으로 때가 맞는다.
황대선 제81첨
암꿩이 성인을 알현하다
산마루의 암꿩이 때를 만나,
오르내리며 울어 스스로 즐거워하네
빛깔과 날갯짓으로 무리를 이끄니,
세 번 울고 산비탈을 지나가네
황대선 제81첨
암꿩이 성인을 알현하다
산마루의 암꿩이 때를 만나,
오르내리며 울어 스스로 즐거워하네
빛깔과 날갯짓으로 무리를 이끄니,
세 번 울고 산비탈을 지나가네
ALLUSION
고사

공자와 그의 제자 자로가 밖으로 나들이하다 다리 옆을 지나는데, 산 위에 암컷 꿩이 매우 민첩하고 눈에 띄게 나뭇잎 사이를 날아오르고 내려앉고 있었다. 즐겁게 울면서, 참으로 때를 맞추고 있었다. 공자가 '지성(至聖)'으로 존경받았기에, 이 암컷 꿩이 공자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던 것이다. 암컷 꿩이 주변에 이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누군가 자신의 모습을 해치려는 것을 발견하자 즉시 높게 날아 멀리 가 버렸다. 사방을 살펴 안정됨을 확인한 후에야 다시 날아와 내려앉았다. 그가 날아가 버릴 때, 세 번 울며 산과 들 사이로 사라졌다. 점괘의 뜻은 눈앞의 좋은 경치 속에 모르는 사이에 다른 비밀이 숨어 있을 수 있으니, 피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위험한 뜻이 있다. 새가 이렇게 기미를 알아차리는 것과 같다.
이 점괘를 얻은 자는 사물을 보고 사람을 생각해야 하니, 마땅히 시세를 알아차리고, 내막을 파악해야 한다. 뜻에 맞지 않는 자, 형세가 다른 곳을 만나면 즉시 기회를 바꾸어 물러나 피하고, 진정한 처지를 살펴야 한다. 안정되고 무사한 곳에서야 일을 할 수 있다. 남이 나를 해칠까 두려워, 그의 덫에 걸려도 모르니, 소인을 경계하고, 시비도 경계해야 한다. 이 점괘는, 모든 입방울을 피해야만 길하다.
이 점괘는 또한 '자로가 꿩을 공경하다(子路拱雉)'라고도 한다. (欹音倚)
INTERPRETATION
풀이
원문
재물은 얻을 수 있고, 길도 돌아갈 수 있다
임신과 병은 자세히 살펴야 한다
누에와 가축은 조금 이익이 있다
모사하는 일은 기미를 알아야 한다
집안을 물으면 역시 다치지 않는다
신중할 수 있으면 크게 길하고 창성한다
풍수를 물으면 진짜 방향을 살펴 써야 한다
분실물을 물으면 찾을 때 기미를 알아야 한다
자신을 물으면 편안하나 환란을 방비해야 한다
천시를 물으면 위험한 곳은 피해야 한다
출행을 물으면 일의 형세가 바뀔 수 있다
제반 신호
- 풍수
- 신중히 살펴 써야 이롭다
- 분실
- 찾더라도 때를 알아야 한다
- 자신
- 편안한 때일수록 더욱 경계하라
- 천시
- 형세에 변화가 있다
- 여행
- 험한 곳은 피하는 편이 좋다
- 일을 꾀함
- 때가 오면 적은 힘으로도 큰 결실을 본다
- 재운
- 정재와 횡재가 함께 비친다
- 자녀
- 임신 중이라면 몸을 아끼며 안태하라
- 학업
- 노력하면 진전을 볼 수 있다
- 사업
-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 인연
- 인연은 하늘이 정한 것이니, 억지로 구하지 말라
- 가택
- 가족이 평안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병정
- 병은 서둘지 말고 조심히 다스려라
FAQ
자주 묻는 질문
황대선 제81첨 “암꿩이 성인을 알현하다”는 무슨 뜻인가요?
먼저 풀이의 핵심은 “산 위 다리 옆에 꿩과 참새가 있다. 날아오르고 내려앉으며, 참으로 때가 맞는다. 다만 누군가 나의 모습을 해치려는 생각을 품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높이 날아 멀리 가야 한다”입니다. 여기에 고사까지 함께 보면, 이 영첨은 단순히 길흉의 표면적 의미만이 아니라 인물, 국면, 시기의 흐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이 더 분명해집니다. 고사 쪽 단서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공자와 그의 제자 자로가 밖으로 나들이하다 다리 옆을 지나는데, 산 위에 암컷 꿩이 매우 민첩하고 눈에 띄게 나뭇잎 사이를 날아오르고 내려앉고 있었다. 즐겁게 울면서, 참으로 때를 맞추고 있었다.
황대선 제81첨은 길한 영첨인가요?
이 영첨의 공식 등급은 “중길점”입니다. 등급은 큰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 풀이의 핵심은 산 위 다리 옆에 꿩과 참새가 있다. 날아오르고 내려앉으며, 참으로 때가 맞는다. 다만 누군가 나의 모습을 해치려는 생각을 품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높이 날아 멀리 가야 한다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첨은 막연한 좋고 나쁨보다 지금의 질문을 어떻게 해석할지 알려주는 답에 가깝습니다.
황대선 제81첨은 일과 추진 흐름을 어떻게 보나요?
이 영첨의 제반 신호를 보면, 모의와 추진은 “때가 오면 적은 힘으로도 큰 결실을 본다”, 직업과 일의 흐름은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로 읽힙니다. 프로젝트를 밀어야 할지, 직장 변화를 볼지, 일의 속도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를 묻고 있다면 이 두 줄이 가장 실용적인 단서가 됩니다.
황대선 제81첨은 재물, 거래, 시기를 어떻게 보나요?
재물은 “정재와 횡재가 함께 비친다”, 거래와 협의는 “거래와 시기 질문과 함께 읽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입니다. 수익, 계약, 협업, 제안, 움직일 타이밍을 보고 싶다면 이 두 신호가 이 영첨을 가장 평이하게 풀어주는 핵심 문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황대선 제81첨은 연애와 인연을 어떻게 읽나요?
관계 측면에서는 인연과 혼사는 “인연은 하늘이 정한 것이니, 억지로 구하지 말라”, 가정과 관계의 분위기는 “가족이 평안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로 읽힙니다. 관계를 이어갈지, 더 깊게 갈지, 지금 거리를 어떻게 봐야 할지를 고민 중이라면 먼저 이 두 신호를 중심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황대선 제81첨을 읽은 뒤에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
제비시, 고사, 제반 신호를 같은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으로 묶어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내가 정말 묻고 있는 일을 분명히 한 뒤, 이 영첨이 어디서 움직이고 어디서 기다리며 어디에 여지를 두라고 하는지 살펴보세요. 더 깊게 보려면 같은 질문으로 Cantian AI에서 계속 이어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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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확인하고 싶은 그 한 가지 일을 가져와서, 이 첨이 어떤 방향과 주의를 보여주는지 살펴보세요.